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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여름방학 맞아 무룡서당 운영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9-08-06 15: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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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학생들 예절 알게 하고 전통문화 체험기회 제공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북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무룡서당을 운영, 초등학생들에게 예절을 알게 하고 전통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북구는 어제~오는16일까지 4기로 나눠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무룡서당 여름학기를 운영한다.

어제~오는 9일까지는 밀양박씨 재실인 괴천정에서 오는 12일~오는 16일까지는 파평윤씨 재실인 봉현재에서 각각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사자소학 익히기, 승경도놀이, 민화부채 만들기, 거북선 만들기, 대나무물총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조상들의 놀이문화와 생활의 지혜를 배우게 된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여름학기도 신청 2일 만에 마감이 돼 인기를 실감했다"며 "참가 학생들이 무룡서당을 통해 예절과 전통문화를 익히며 알찬 방학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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