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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성숙한 반려동문 문화 조성 나선다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9-07-24 14: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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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펫티켓 관련 안내문 배포와 아파트 안내방송 등 홍보 강화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북구는 반려동물 펫티켓 관련 안내문 배포와 아파트 안내방송 등을 통해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를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북구는 반려동물 동반 인구 수 증가와 더불어 목줄 미착용으로 인한 안전사고, 배설물 미수거 등 지속적인 주민불편 발생에 따라 관련 홍보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목줄 착용과 배설물 처리, 맹견 입마개 착용 등 반려견 의무사항을 담은 안내문을 제작해 각급 학교와 도서관, 아파트 게시판에 부착해 홍보하고, 지역 내 아파트 안내방송을 매주 1회 실시해 펫티켓 예절을 알릴 예정이다.

북구 관계자는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반려견 소유자의 안전관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갈등을 예방해 더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려견 동물등록, 공공장소 목줄착용 및 배설물 수거 등 의무사항을 위반할 경우 동물보호법에 따라 6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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