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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울산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개소식
  • 장혜진 기자
  • 등록 2019-06-24 17:08:02
  • 수정 2019-06-24 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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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 및 양질 일자리 제공 위한 기회 마련

[울산뉴스투데이 = 장혜진 기자] 임신과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돕는 '울산동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동구새일센터')가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울산 동구는 오는 25일 오후 1시 30분 동구 미포복지회관 5층 조선업희망센터에서 주민들과 초청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동구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개소식을 갖는다.

동구 새일센터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 울산시로 부터 3억 9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경력단절여성들의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 취업상담사 운영, 구인·구직, 동행면접 등 취업지원 서비스 ▲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 집단상담 프로그램 ▲ 사후관리 지원 서비스 ▲ 새일여성인턴 운영 등 5개 사업을 운영한다.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로부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신규 지정올 받았으며, 올해 3월부터 임시 개소하고 일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정천석 동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동구새일센터 개소로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지원과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한 기회가 마련됐다"며 "여성들이 잠재적인 가능성을 개발해 다양한 분야로 취업 연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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