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장혜진 기자] 울산 중구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와 복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반구1동 지역 내 식당에서 각 동 주민자치위원장과 통정회장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간 마을교류 사업발굴을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지난 17일 진행된 회의에서는 구체적인 주민주도형 마을교류 사업발굴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고, 마을교류사업의 일환으로 '반구1동 작은 음악회'에 복산2동 주민의 참여에 관한 이야기도 오갔다.
김진부 반구1동장은 "주민들이 화합하고 협력할 수 있는 마을교류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조만간 있을 반구1동 작은 음악회에 복산2동 주민의 참여를 통해 좀 더 지역 간 밀접한 관계를 가지게 될 것 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