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장혜진 기자] 울산 울주선바위도서관(김봉대 도서관과장)과 울산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손영우 센터장)가 6월 5일 울주선바위도서관에서 웹툰창작체험관 운영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울주선바위도서관은 웹툰창작체험관을 조성해 지난달 30일 첫 수업을 시작으로 상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울산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는 지난 2016년부터 웹툰창작체험관을 조성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자체적으로 전문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웹툰창작체험관과 관련된 인적·물적 교류 및 상호 지원 활동을 약속하고, 양질의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로 서약했다.
앞으로 웹툰을 배우고 싶은 사람은 초등 고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두 기관에서 운영하는 웹툰 창작 프로그램을 신청해 다양한 창작의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웹툰 창작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울주선바위도서관(204-1222) 또는 울산동구청소년진로지원센터(236-3838)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