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장혜진 기자] 울산 울주군 두동면은 6월부터 '두둥실~ 두동 STAMP TOUR 가자~'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
두동면은 울산 시내와 지리적으로 인접하고 전형적인 시골마을로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과 함께 힐링이 가능해 STAMP TOUR(스탬프 투어)를 통해 두동면의 자연과 문화유산을 느끼고 재미를 더한 하루 여행 코스 마련하게 됐다.
투어는 오는 6월~ 오는10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투어 장소는 3곳으로 박제상유적지와 천전리각석, 대곡박물관이다.
투어방법은 스탬프 엽서를 받고 3개 코스를 투어하고 스탬프를 모두 날인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두동면 관계자는 "'두둥실~ 두동 STAMP TOUR 가자~'를 통해 두동면을 한바퀴 둘러봄으로써 두동면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