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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 캘리그라피 스승과 제자전 마련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9-06-01 11: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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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일~오는 14일까지 이희대 작가 개인전, 오는 15일~30일까지 효봉 묵향 회원전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은 6월 전시로 캘리그라피 스승과 제자전을 마련한다.

이번 전시는 스승 효봉 이희대의 캘리그라피 개인전과 제자들의 회원전으로 나뉘어 열린다.

먼저 1일~오는 14일까지는 이희대 개인전이, 오는 15일~30일까지는 효봉 묵향 회원전이 이어진다. 작가와의 만남 시간은 1일 오후 2시, 회원 다과회는 오는 15일 오후 2시에 예정돼 있다.

이희대 작가는 먹과 붓으로 글과 그림을 조화롭게 구성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작가는 "어떤 디자인으로 작품을 짜임새 있게 구성해 나가느냐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작품 속 좋은 글귀를 통해 마음의 따뜻함과 평안함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작가는 울산미협 초대작가, 울산 전국 서화대전 초대작가, 한국문인화대전 초대작가 등으로 활동했고, 현재 효봉 서예·캘리그라피 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다.

효봉 묵향회는 이희대 작가의 문하생으로, 이번 전시에는 강명화, 권혜숙, 권희숙, 김금화, 김미정, 김숙희, 김원태, 박희숙, 신정자, 오향덕, 이금영, 이용희, 이창수, 장미숙, 정외숙, 정정수, 차봉선, 최영배, 한상원, 홍서안, 홍순철 등 21명이 '봄날', '묵난', '인연'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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