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장혜진 기자] 울산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태백)는 28일 오전 10시 30분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실무협의체 위원장,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12개 읍면에서 진행하는 사업을 공유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연계를 위한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 추진, 실무분과와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사업 추진을 논의했다.
김태백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위기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보다 발 빠르게 도움을 줄 것이며 아울러 사회적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