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장혜진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창립 49주년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한 달간 '창립 49주년 기념 행운 팡팡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창립 49주년 기념 행운 팡팡 이벤트 기간 중 전국 161곳 영업점을 방문해 적립식 또는 거치식 수신상품(방카슈랑스, 펀드, 개인/기업IRP,신탁상품, 무기명상품은 제외)에 신규 가입하거나 30년 이상 장기 거래한 고객(총수신 평잔 30만 원 이상)에게 즉석 경품 복권을 지급한다.

즉석 경품 복권 1등(1명)은 150만 원 상당 의류건조기, 2등(5명)은 50만 원 상당 공기청정기. 3등(10명)은 20만 원 상당 블루투스스피커, 4등(161명)은 5만 원권 전통시장온누리상품권, 5등(1만 명)은 통장지갑 또는 갑티슈 등 경품, 행운상(2만 명)은 물티슈 등 경품이 제공된다(제세공과금 본인 부담).

1등~4등까지 경품은 창립 49주년 기념 행운 팡팡 이벤트 종료 후 1개월 이내 수령 가능하며 5등과 행운상은 현장에서 즉시 수령할 수 있다.

창립 49주년 기념 행운 팡팡 이벤트는 영업점별 즉석 복권과 경품이 소진될 경우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마케팅추진부 이강원 부장은 "창립 49주년의 기쁨을 고객과 함께 나누고자 창립 49주년 기념 행운 팡팡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창립 49주년 기념 행운 팡팡 이벤트에 참여해 즉석 복권 경품 당첨 행운과 재미를 동시에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