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장혜진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2일 어버이날(5월 8일)을 맞아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관장 김태한)에 '제47회 어버이날 및 어르신문화축제 후원금'을 기탁했다.
김갑수 상무는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울산광역시 남구 소재)을 찾아 김태한 관장에게 '제47회 어버이날 및 어르신문화축제 후원금 기탁 증서'를 전달했다.
BNK경남은행이 기탁한 1000만 원은 오는 8일 울산 중구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제47회 어버이날 및 어르신문화축제 재원으로 활용된다.
김갑수 상무는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리고 알리고자 어버이날 및 어르신문화축제를 후원하게 됐다" 며 "많은 어르신들이 축제 주인공으로서 뜻 깊은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015년부터 5년째 제47회 어버이날 및 어르신문화축제를 후원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