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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K-Style Hub(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앞 광장에서 단독 홍보관 운영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9-05-01 10: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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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광 홍보관과 특산물관, 체험존, 포토존 등 4개 부스 운영 및 쇠부리축제 적극 홍보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북구는 오는 4일~5일까지 K-Style Hub(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앞 광장에서 단독 홍보관을 운영, 북구 알리기에 나선다.

북구는 이 기간 관광 홍보관과 특산물관, 체험존, 포토존 등 4개 부스를 운영, 북구의 관광지와 쇠부리축제를 알리는 동시에 특산물 전시와 판매도 진행한다.

특히 오는 10일~12일까지 열리는 쇠부리축제를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또 소원이 담긴 몽돌 방향제 만들기 체험과 몽돌해변과 카페를 테마로 한 포토존도 운영할 예정이다. 포토존 촬영 사진을 북구와 관련한 해시태그를 이용해 SNS에 게시하면 몽돌 방향제 또는 몽돌 비누 등 기념품도 제공하기로 했다.

다양한 농산물과 수산물 시식과 함께 북구에서 생산한 버섯과 자연산 미역, 멸치, 다시마, 젓갈 등도 판매한다.

서울 지역에서 단독으로 홍보관을 운영하는 만큼 이동권 북구청장이 직접 북구 알리기에 나서기로 했다.

이 구청장은 홍보관과 인근 청계천, 광화문 광장 일대를 돌면서 북구의 관광자원과 축제를 알리고, 지역 농산물과 수산물 등 특산물 홍보에도 나선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울산 북구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K-Style Hub 홍보관을 운영하게 됐다"며 "북구의 대외적 이미지 제고와 홍보에 역량을 집중해 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발판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K-Style Hub 단독 홍보관 운영과 함께 앞으로 관광, 특산물 홍보 및 외부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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