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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청년창업농 영농조합법인 창립총회 개최
  • 장혜진 기자
  • 등록 2019-04-30 18: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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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지역 청년농업인들 농업발전 기여 기대

[울산뉴스투데이 = 장혜진 기자] 울산 청년창업농 영농조합법인 창립총회가 30일 군청 문수홀에서 열렸다.

이번 총회에는 이선호 군수와 강길부 국회의원, 최철근 한농연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청년창업 영농조합법인은 울산시 내 청년창업농업인 11명이 (울주군 9, 북구 2) 모여 결성한 조합으로 울산 청년창업농의 정보 교류, 역량 강화 및 공동수익창출 등 울산지역 농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회원 간 협력체계 구축과 울산의 미래 농업, 농업의 신기술, 선진사례 연구, 6차 산업 등 지속적으로 연구 활동을 할 계획이다.

청년창업농업인은 정부에서 지난해부터 청년 창업농 지원사업을 도입해 젊고 유능한 선도 농업 인재의 육성과 첨단 농업·농촌 분야 진출을 촉진하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청년 창업농인 육성사업에 젊고 유능한 청년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농산업 창업에 도전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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