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북구가 복지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사례관리와 서비스 수요자의 연계가 쉽도록 '희망365+ 복지가이드북'을 새로 발간한다.

'희망365+ 복지가이드북'은 2년마다 바뀌는 복지정책과 서비스 안내를 위해 발간하며  올해 발간 가이드북에는 지난 2017년 이후 신설 및 변경된 복지정책과 사회복지 기관 안내가 실릴 예정이다.

이번 가이드북은 사회복지시설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해 주민들이 손쉽게 볼 수 있도록 하고 구청 홈페이지에서 PDF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북구 관계자는 "희망 365+ 복지가이드북 발간으로 주민들이 복지정책을 쉽게 알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