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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15개 선정
  • 서현빈 기자
  • 등록 2019-03-07 09: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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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체별 200만 원, 총 2000만 원 지원
[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북구는 올해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15개를 선정해 단체별 200만 원, 총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북구는 최근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선정위원회를 열어 우수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지원규모를 확정했다.

올해 선정된 우수프로그램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염포동 여성자원봉사회의 요리프로그램 '요리조리 놀이터', 어르신을 대상으로 염색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랑누리회의 '아름다운 실버청춘', 경로당·노인시설을 방문해 얼굴 및 손마사지를 제공하는 북구아카데미 봉사단의 '오색빛깔 손길로 전하는 우리는 행복플러스' 등 15개 사업이다.

선정 단체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북구는 매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을 선정해 사업을 지원, 지역 내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10개 신규단체가 프로그램 공모에 참여, 참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다수 발굴됐다는 평이다.

북구 관계자는 "15개 우수프로그램이 북구의 자원봉사활성화에 작은 불씨가 돼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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