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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9월 '다시 보는 명작영화' 행사 마련
  • 고세동 기자
  • 등록 2018-09-23 08: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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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허' 상영, 울산박물관 2층 강당

[울산뉴스투데이 = 고세동 기자]울산박물관이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을 맞이해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26일 '다시 보는 명작영화' 행사를 마련한다.

상영작은 '벤허'로 이날 오후 2시부터 1부와 2부로 나눠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상영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220명까지 입장이 가능하고 영화 관람등급에 따라 입장은 제한될 수 있다.

영화 '벤허'는 '20세기 최고의 종교영화'로 불리기도 하지만 액션영화로도 손꼽히는 작품이다.

무엇보다도 전차 경주 장면에서 컴퓨터그래픽이나 특수효과를 사용하지 않고 실사 촬영과 배우들이 직접 연기를 했다는 점에서 명작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다.

한편, 내달 문화가 있는 날에는 가을을 맞아 외화 '노팅 힐'과 국내영화 '접속' 멜로영화 2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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