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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일산진마을협의회, '전통향토음식 만들기' 진행
  • 조은미 기자
  • 등록 2018-09-04 14: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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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을 주민 친목 도모 및 잊혀져 가는 향토음식 계승 위해 마련

[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 동구 일산진마을협의회(최두출)는 4일 오전 9시 일산동주민센터 3층에서 마을공동체사업인 '전통향토음식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공동체사업으로 추진된 것으로 일산진마을 주민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잊혀져 가는 향토음식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월에 첫 번째로 우뭇가사리 묵, 바다돌게 등 전통음식 조리법을 전수받은 바 있다.

두 번째 행사인 이날은 동구의 항일운동가인 고 성세빈 선생 자택에서 성 선생의 손부인 박명자 강사가 고동찜, 청각냉국을 만들어 일산진마을협의회 부녀회원들에 전수하고, 일산동주민센터 3층에 식사장소를 마련해 주민들과 함께 전통음식을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일산진마을협의회 최두출 회장은 "잊혀져가는 일산진마을의 고유한 전통 향토음식들을 전수, 보존해 후대에 보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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