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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본격 운영
  • 한마음 기자
  • 등록 2018-01-23 10: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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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복합공간 조성 공모사업 선정돼 1억 9000만 원 지원받아 센터 개소

[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경기 안양시가 사회적경제 컨설팅의 허브 역할을 할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안양시는 지난 2012년 3월부터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운영해왔으나 교육, 컨설팅 네트워크 구축에 필요한 장소와 공간 마련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지난해 6월 경기도 따복품마루 복합공간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경기도로부터 1억 9000만 원을 지원받아 이번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사회적기업 발굴·육성은 물론 사회적 경제제품 홍보와 마케팅 판로개척 등의 활동을 펼쳐 사회적 경제 규모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회적경제조직, 마을공동체의 교류와 협력사업 등 주민제안사업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에는 사회적기업 13개, 예비사회적기업 7개, 마을기업 8개, 협동조합 85개 등을 합쳐 총 137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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