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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청, '사회적경제 취·창업 학교' 운영
  • 한마음 기자
  • 등록 2018-01-12 13:52:20
  • 수정 2018-01-12 13:5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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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개월에 걸쳐 도내 청년 60여 명 대상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경북상북도가 사회적경제 취·창업 학교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청년 사회적경제 취‧창업학교는 지난 11일을 시작으로 약 2개월에 걸쳐 경산 테크노파크에서 도내 청년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기초과정, 심화과정으로 운영되며 사회적경제기업 창업과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노하우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처럼 경북도는 교육과정을 통해 10개 이상의 청년 사회적경제기업을 선발 및 육성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박찬우 과장은 "좋은 일을 하면서 수익과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창업에 청년들이 도전하고자 한다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은 지역의 미래라는 관점에서 사명감과 의식으로 무장해 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업과 창업 희망 또는 교육, 컨설팅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 사회적경제과 및 사업위탁기관인 (사)지역과소셜비즈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사업보고를 기준으로 경상북도 사회적기업은 지난 17년 1월 현재 211개로, 이중 청소년 CEO 비중은 20.8에 이른다.

또한 전체 종사자 중 청년 고용률은 37.3%에 이를 정도로 청년층의 사회적경제 참여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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