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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새해 맞아 주민과 구청장 대화의 시간 마련
  • 한마음 기자
  • 등록 2018-01-08 11: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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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8개 동주민센터 찾아가 주민 의견 수렴 및 도시발전 비전 공유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울산 북구(구청장 박천동)는 새해를 맞아 주민과 구청장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다.

'주민이 묻고, 구청장이 답하다'라는 제목으로 8일 강동동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8개 동주민센터를 찾아가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도시발전 비전을 공유한다.

박천동 구청장이 주민들의 질문에 현장에서 답변해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선다.

또한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 중 검토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담당부서를 배정하고, 현장실사 및 법적 검토를 거쳐 빠른 시일 내 답변을 내놓을 예정이다.

구청장과의 대화는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4일간 하루 두차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강동동, 효문동, 양정동, 염포동, 농소1동, 송정동, 농소2동, 농소3동 순으로 이뤄진다.

구청장과의 대화에는 주민 누구나 참여해 생활민원 등을 건의할 수 있다.

박천동 구청장은 "그동안 주민들이 불편했던 사항을 듣는 자리인 동시에 모두 함께 북구의 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며 "많은 주민들이 참석하셔서 북구 도시발전의 비전을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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