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남부도서관(관장 정일교)은 12월 문화수(水)북(book)데이를 맞아 윤기동 사진작가의 'NOW의 재발견'을 주제로 오는 30일까지 1층 로비에서 초대전을 가진다.
남부도서관에 따르면 가족들과 함께 도서관에 오면 '순간의 사진예술'을 마치 물감으로 표현한 듯한 작가의 작품 13점을 감상 할 수 있다.
윤기동 작가는 2017 한국의 작가 3인전과 울산현대사진 사진가 초대 개인전 등 여러 전시회를 해온 작가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남부도서관 학교도서관지원협력과 열람봉사팀으로 (259-7572) 문의하면 된다.
남부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 와서 책도 빌려보고 윤기동 사진작가의 초대전도 둘러보면서 가족과 함께 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