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서현빈 기자] 울산 동구는 '새로운 시작, 노년'이라는 주제로 오는 27일~내년 1월 7일까지 울산문화예술회관과 한마음갤러리에서 사진전을 개최한다.
먼저 울산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장에서는 오는 27일~내년 1월 1일까지, 한마음회관 한마음갤러리에서는 내년 1월 3일~7일까지 전시된다.
이번 사진전은 동구 어르신들의 일상을 담은 것으로 배움, 건강, 일, 경로당 이야기와 현재 주민등록기준 100세 이상의 어르신 모습, 100세 시대의 의미를 사진으로 표현했다.
동구 관계자는 "개인은 물론 국가나 기초자치단체에서 고령화시대를 대비한 노후계획과 사회제도 마련을 고민하고, 쓸모 있는 삶으로 아름다운 노년을 살아가는 의미를 새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