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정준희 기자] 울산농업기술센터는 15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농촌진흥사업 홍보분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촌진흥청은 농업·농촌의 희망과 기관브랜드 가치제고를 위해 올해 추진한 농촌진흥사업 홍보성과 공유와 홍보를 통한 국민행복과 미래농업의 희망 창출에 기여한 우수기관 4곳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울산농업기술센터는 신문, 방송 및 기고실적 홍보활동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울산농업기술센터 윤주용 소장은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국민에게 농업·농촌을 알리고, 농어민에게 새로운 농업기술 정보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이런 좋은 결과가 나와서 더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농업·농촌을 알리며 시민과 농업인에게 도움과 이익을 줄 수 있는 농업기술센터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울산농업기술센터는 올 들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농촌진흥사업 강소농·경영지원사업 분야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