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정준희 기자] 울산 암각화박물관은 오는 26일~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암각화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암각화 문양으로 꾸민 더마트로프 만들기'를 마련한다.
암각화박물관 특별전 '영화의 선사시대'와 '문화가 있는 날'을 연계,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반구대암각화의 동물 형상을 활용해 나만의 더마트로프를 만들어 보는 것으로 2일간 총 8회(회당 20명 참여) 진행되며, 체험은 40여 분 소요된다.
참여대상은 유아(6세 이상) 단체 관람객이다.
단체 인솔자가 대표로 오는 18일 11시부터 암각화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