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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7년 울산시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 한마음 기자
  • 등록 2017-12-12 14: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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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등 '2018년 울산시 안전관리 계획(안)' 심의 확정

[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울산시는 12일 오전 10시 본관 7층 상황실에서 김기현 시장(위원장)을 비롯해 제53보병사단 127연대장, 울산고용노동지청장, 울산지방해양수산청장, 울산해양경찰서장 등 기관장과 민간위원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울산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재난안전일반 분야 38개 유형의 재난안전 종합대책이 담겨 있는 '2018년 울산시 안전관리 계획(안)'을 심의 확정한다.

특히 풍수해, 지진, 화재·폭발, 시설물 재난사고, 도로교통사고, 유해화학물질 재난사고, 감염병, 안전취약계층 사고, 자살 등 9개 유형을 중점 추진대책으로 정하고 추진 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나간다.

김기현 시장은 "내년에도 지역 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재난안전 인프라를 확충하고 재난대응 역량을 한층 더 키워서 안전제일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 매년 수립하도록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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