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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17년 어린이 안전일기 쓰기' 56편 선정
  • 정준희 기자
  • 등록 2017-11-22 08: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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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일, 우수자 28명 울산시장 표창패 수여

[울산뉴스투데이 = 정준희 기자] 안전사고 예방과 어린이 안전습관 형성을 위해 실시한 '2017년 안전지킴이 생활일기 쓰기'에서 총 56편이 선정됐다.

울산시는 22일 오후 4시, 본관 2층 시민홀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삼신초등학교 4학년 정예희 양 등 우수자 28명에게 시장 상패를 수여한다.

입선 28명은 해당 학교장이 상패를 대신 전달한다.

이 사업은 어렸을 때부터 안전의식을 생활 속에서 습관화해 화재, 교통안전 등 유사시 대응능력을 높여주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여름방학 동안 추진돼 왔다.

'2017년 안전지킴이 생활일기 쓰기' 사업은 28개 초등학교 4학년생 4043명이 참여했으며 학교별 추천된 총 147편을 심사해 최우수(1), 우수(7), 장려(20), 입선(28)을 선정했다.

한편, 울산시는 안전한 울산을 만들기 위해 자체 제작한 재난행동요령 애니메이션을 시내 4개 영화관에 연말까지 홍보한다.

아울러 시민 통행량과 교통량이 많은 지역에 위치한 지상 변압기함 25기의 LED 광고판과 시내버스 모니터 400대를 활용한 홍보도 연말까지 계속할 계획이다.

내년에는 재난 유형별 체험위주의 행사와 시민 안전교육을 대폭적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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