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정준희 기자] 울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윤주용)는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울산테마식물수목원에서 '학교 4-H 2017년 문화탐방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초, 중, 고 학생 4-H 회원 177명 및 지도교사 64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지·덕·노·체 4-H 이념 정립과 자연 환경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계획됐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행사가 4-H회원 간의 공동체 의식과 상호 교류를 위한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