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 '제43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수상
  • 한마음 기자
  • 등록 2017-11-08 10:41:16
  • 수정 2017-11-08 10:41:20

기사수정
  • 10개 기업 18개 분임조가 참가해 금상 6개, 은상 4개, 동상 8개 차지

[울산뉴스투데이 = 한마음 기자] 국가기술표준원과 충북도와 청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3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시상식'이 8일 오후 3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제43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품질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주제로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지역예선을 거쳐 선발된 285개 팀 2760명이 참가해 충북 청주에서 열렸다.

울산시는 10개 기업 18개 분임조가 참가했다.

사례 발표는 ▲현장개선 ▲설비 ▲보전경영 ▲서비스·사무간접 ▲자유형식 ▲환경·안전품질 ▲상생협력 등 10개 부문이다.

울산시는 금상 6개, 은상 4개, 동상 8개를 차지했다.

금상은 ▲㈜삼양사 울산1공장 '터보' ▲㈜삼양사 울산2공장 '스마트' ▲㈜풍산 울산사업장 '변화', '실천' ▲지테크 '소나무' ▲한국동서발전㈜울산화력본부 '혁신화공' 등 6개의 분임조가 수상했다.

은상은 ▲코오롱인더스트리㈜ 울산공장 '무지개' ▲㈜서연이화 '창공', '헵스' ▲㈜피엔티 '마이크로' 등 4개의 분임조가 받았다.

동상은 ▲현대중공업㈜ '대들보', '오뚜기' ▲무림피앤피㈜ '싹슬이' ▲㈜서연이화 '해오름' ▲㈜풍산 울산사업장 '전진' ▲한국동서발전㈜울산화력본부 '돌고래', '온새미로', '유니온' 등 8개의 분임조가 수상했다.

전국분임조경진대회는 현장의 품질개선 우수 사례 발표와 심사를 통해 품질혁신 주역들을 격려하는 산업계의 전국체전으로 자주적인 개선 활동으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해 국가 품질 향상에 기여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