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 재활용 분리배출 실태 지도점검 실시
  • 정준희 기자
  • 등록 2017-11-06 16:06:16
  • 수정 2017-11-06 17:31:24

기사수정
  • 6일~내달 1일…폐기물 다량배출자 200여 개소 점검

[울산뉴스투데이 = 정준희 기자] 폐기물 다량배출자의 분리배출 실태에 대한 지도점검이 실시된다.

울산시는 6일부터 내달 1일까지 '2017년 하반기 폐기물 다량배출자 분리배출 실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반은 시 및 구·군 재활용담당 공무원 6개반 12명으로 편성된다.

점검 대상은 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000㎡ 이상이거나 1일 300kg 이상 배출하는 학교, 공공기관, 병원, 기업체, 대형쇼핑센터, 대형빌딩, 대형숙박업소, 휴게시설 등 200여 개소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수집 장소와 용기 확보의 적정성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배출·보관·운반의 적정성 ▲쓰레기와 재활용 가능자원의 혼합배출 여부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위반업체에게는 이행명령을 하고, 이행치 않을 경우 100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하게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는 올해 상반기 폐기물 다량배출자 210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해 분리수집 장소·용기 미확보 10건, 재활용품 분리배출·보관 등 부적정 6건 등 총 30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해 현장 계도 및 시정 조치 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