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 올해 학자금 대출지원 사업 시행
  • 정준희 기자
  • 등록 2017-10-20 18:29:03
  • 수정 2017-10-20 18:29:04

기사수정
  • 내달 16일까지 울산시 홈페이지 통해 신청 접수

[울산뉴스투데이 = 정준희 기자] 울산시는 지역 대학생 및 청년의 학자금 대출에 따른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7년 울산시 학자금 대출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과 '학자금대출 신용회복 지원' 으로 구분, 추진된다.

신청은 내달 16일까지 울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은 울산에 주민등록이 있고, 울산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이거나 휴학 중인 대출 당시 소득 8분위 이하 대학생들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범위는 올해 한국장학재단으로부터 대출받은 신규대출금의 발생이자이다.

올해 서울시, 대구시와 더불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학자금 대출 신용회복 지원'은 학자금 대출 부실 채무자로서 신용유의정보에 등록된 만 34세 이하의 울산 거주 청년이 지원 대상이다.

자격요건에 해당하면 한국장학재단과 분할상환약정을 하고 초입금의 2%를 울산시에서 지원한다.

문의 사항은 울산시청 인재교육과로 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