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정준희 기자] 경로 및 효의 달 10월을 맞아 100세 시대에 걸맞은 노후를 위한 의학 정보를 제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위한 '토크콘서트'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16일 오후 2시 종하체육관에서 노인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병장수 이야기 한마당' 행사를 울산매일 주관으로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 기념식, 토크 콘서트 등으로 진행된다.

토크 콘서트에는 굿모닝병원 손수민 병원장과 울산병원 오상엽 과장이 참석해 건강한 척추, 관절, 골다공증, 행복한 노후생활 등을 위한 의료 상식을 소개한다.

이어 가수 김상희 씨가 유쾌하고 즐거운 노년을 위한 웃음 토크를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