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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청, 왕생이공원 리모델링 계획
  • 정준희 기자
  • 등록 2017-10-13 23:33:35
  • 수정 2017-10-15 20: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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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래분수, 산책로 등 친수형공원으로 오는 12월까지 리모델링 예정

[울산뉴스투데이 = 정준희 기자] 울산 남구가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는 왕생이 길 인근에 시원한 분수가 있는 친수형 공원을 새로 조성해 구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남구는 오는 12월까지 8억 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달동 1345-6번지에 있는 왕생이공원을 시원한 분수가 있는 친수형공원으로 리모델링할 계획이다.

왕생이공원은 지난 1990년에 조성된 어린이공원으로, 최근 주변 도로의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지하 2층 107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하는 '왕생이길 공영주차장 신축사업'을 벌이고 지상에는 공원을 새롭게 조성한다.

지상의 공원에는 고래분수, 산책로, 초화원, 놀이시설, 운동기구, 편의시설 등을 설치해 아이들과 주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녹색 휴식공간으로 탄생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에 새롭게 조성될 왕생이공원은 도심의 오아시스 같은 공간으로 아이들과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왕생이길을 찾는 방문자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주변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공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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