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박지현 기자] 울산 북구자원봉사센터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2일 동안 전남 담양과 곡성 일원에서 자원봉사 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년 동안 자원봉사실적이 우수한 단체 리더와 센터 운영위원 등 40명이 참가해 성공리더의 소통기술 특강, 조별게임 및 미션수행, 화합의 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북구 관계자는 "자원봉사 리더 역량 강화는 물론 단체간 친목도모와 화합의 장을 마련해 자원봉사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 지역을 변화시키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다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