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 울주군 범서읍행정복지센터는 9일 범서생활체육공원 및 천상 시가지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지역 내 봉사단체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발굴을 위한 홍보 팸플릿 및 홍포물품을 배부하며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이웃들이 있으면 알려줄 것을 홍보했다.
곽인철 읍장은 "범서읍이 복지사각지대가 없고 모두가 안정적인 삶을 살 수 있는 지역이 되도록 주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