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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층 생계비 지원
  • 강현아 기자
  • 등록 2017-06-28 11:59:43
  • 수정 2017-06-28 11: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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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소득 가정 2세대에 115만 원 지원, 복지사각지대 발굴 위해 매월 2차례 가정방문 진행 등

[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 남구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재관)는 28일 나눔천사 프로젝트를 통해 모금된 기금으로 저소득 가정 2세대에 생계비 115만 원을 지원했다.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매월 2차례 가정방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발굴 활동을 통해 97세의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어르신 세대와 경기가 좋지 않아 생계가 어려워진 모자 가정에 생계비를 지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기초생활수급자 신청을 받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재관 위원장은 "지속적으로 복지사각지대 가정방문을 진행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적절한 복지서비스가 지원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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