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6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사회복무요원 147명을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 사회복무요원 복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산지방병무청 복무지도관 김영남 강사의 복무관리 규정과 다수 기관의 복무사례 소개 등으로 진행돼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고, 복무기관 내 갈등발생시 해결방안 등에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남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 복무와 관련해 복무관리규정 주요내용, 고충사항 처리, 복무 부적합자 소집해제 처리 등을 정기적으로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속 사회복무요원의 사기 앙양을 위해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을 수여하는 등 성실한 복무를 유도해 복무중단자 및 이탈자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