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중부도서관, 작은도서관 활성화 위한 순회사서 지원
  • 조은미 기자
  • 등록 2017-06-19 10:59:03
  • 수정 2017-06-19 10:59:14

기사수정
  • 오는 11월까지 10개관 대상으로 추진

[울산뉴스투데이 = 조은미 기자] 울산중부도서관(관장 윤목희)은 오는 11월까지 울산지역 작은도서관 10개관을 대상으로 순회사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19일 중부도서관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희망기관을 선정해 작은도서관 10개관에 전문 사서를 파견, 도서관 운영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행 중인 지원 업무로는 자료의 선정과 수집·정리, 이용자를 위한 도서대출 서비스,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먼저 상반기에 선정된 다난, 작은여우숲, 양정작은도서관달팽이, 힐링wee센터, 대덕도서관은 순회사서의 전문적인 손길로 인해 체계적으로 탈바꿈 했다.

또 하반기에는 고맙습니다북구다문화작은도서관, 다독다독, 유곡푸르지오책마루, 작은도서관책마을, 책의숲 도서관이 순회사서 지원을 기다리고 있다.

지원받은 작은도서관 관계자는 "순회사서 지원 사업은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활용해 작은도서관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공공·작은도서관의 연계협력기반 마련으로 지역 정보제공의 확장 및 독서문화 향상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