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경동도시가스, 신도여객에 CNG 공급 재개
  • 강현아 기자
  • 등록 2017-06-12 19:14:37

기사수정
  • 신도여객…오는 20일까지 재원 마련 방안 세우겠다고 약속

[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경동도시가스가 울산 신도여객 소유 시내버스 8대에 대해 CNG(압축천연가스) 공급을 재개했다.

경동도시가스는 신도여객이 오는 20일까지 재원마련 방안을 세우겠다고 약속함에 따라 한시적으로 가스공급을 재개한다고 설명했다.

경동도시가스는 신도여객의 장기 연체에 따라 지난 8일 이들 버스에 대한 CNG 공급을 중단했었다.

이에 따라 지난 9일 오전 일부 구간 시내버스가 결행되거나 배차간격이 늘어나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울산시는 가스공급 중단으로 시내버스 운행에 차질이 생기자 경동도시가스와 신도여객의 협상을 중재했다.

경동도시가스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경영 차원에서 신도여객이 재원확보 대책을 마련할 때까진 가스공급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