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2일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2017년 상반기 정책자문단 일반행정 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일반행정분과 각 분야 전문위원 및 행정지원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안건에 대한 설명과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안건인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 방안'과 '자동차세 징수율 제고 방안'에 대해 자문을 했으며, 자문내용은 해당 부서에서 폭 넓은 검토를 거쳐 구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그간 남구 정책자문단의 역할이 행복남구로 발돋움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제안을 수렴해 구정에 적극 반영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