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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자동차관리사업체 일제 지도·점검 실시
  • 강현아 기자
  • 등록 2017-06-09 11: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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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자동차정비업 322개소, 자동차매매업 7개소, 자동차해체재활용업 3개소 대상

[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광역시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자동차관리사업체의 불법행위로 인한 소비자피해와 민원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체에 대해 사업자 조합과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정비업 322개소, 자동차매매업 7개소, 자동차해체재활용업 3개소 등이다.

이번 점검에서 남구는 자동차관리사업 등록기준 준수여부, 종사원 관리 실태, 작업범위 초과, 점검·정비 내역서의 교부 및 보관상태, 민원발생 업체에 대한 중점 지도·점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무등록 자동차관리사업 행위에 대한 단속도 함께 실시한다.

점검 시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지시정 및 계도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위반정도에 따라 과징금, 사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구청에 등록된 자동차관리사업체의 법규위반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 단속과 더불어 무등록 자동차관리사업에 대한 불법행위에 대해서 형사 고발을 수반한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해 근절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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