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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구·군 대표민속축제로 '마두희', '봉수문화', '쇠부리' 축제 선정
  • 강현아 기자
  • 등록 2017-06-08 11:56:49
  • 수정 2017-06-08 11: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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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정된 축제에 내년부터 최대 2억 원 이내의 시비 지원 예정

[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의 구·군을 대표하는 민속축제로 중구의 '마두희 축제', 동구의 '봉수문화 축제', 북구의 '쇠부리 축제'가 선정됐다.

8일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7일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구·군별 지역정서에 적합한 대표 민속축제를 선정·육성하기 위해 개최된 민속축제 심의위원회에서 이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심의위원회의 위원들은 중구 마두희 축제와 북구 쇠부리 축제는 지역대표축제로 손색이 없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특히 동구 봉수문화 축제는 신규 축제로 '민속축제에 걸맞은 참신한 콘텐츠'와 '남목성과 봉수대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 구성', '기관장과 지역주민의 추진의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축제에 대해 구·군 대표민속축제로 관리하며 개최시기와 발전 방안 등을 협의하겠다"며 "내년부터 대표민속축제에 걸맞은 예산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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