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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청소년 학원비 지원
  • 강현아 기자
  • 등록 2017-06-08 11:16:48
  • 수정 2017-06-08 11: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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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습지원을 통한 교육소외계층 5세대에 희망 전달

[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 남구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재관)는 8일 나눔천사 프로젝트를 통해 모금한 기금으로 저소득 청소년 5명에게 학원비를 지원했다.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올해 4월부터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소외계층에게 새 희망을 전하고자 '저소득층 학원비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먼저 협의체 위원들은 공부에 대한 열의가 있는 청소년 5세대를 선별했다.

또 옥동 소재의 임나연·지종헌 수학학원 등의 후원 참여로 학원비를 할인해 줌으로써 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재관 위원장은 "균등한 교육 환경에서 제외된 저소득층 청소년에게 적절한 교육이 제공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근 학원들과 교육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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