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31일 안민석 국회의원 저서 '끝나지 않은 전쟁'의 북토크쇼를 울산근로자복지회관에서 개최했다.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이자 '끝나지 않은 전쟁'의 저자인 안민석 국회의원은 3년동안 박근혜, 최순실의 국정농단을 추적해 그 기록을 책에 담았다.
지난 4월 출판기념회를 가진 '끝나지 않은 전쟁'은 출판 후 한 달 내 4쇄 인쇄가 됐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북토크쇼를 통해 안 의원은 새정부 출범과 함께 대한민국의 사회정의를 바로 세우기 위한 적폐청산과 개혁과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3년간의 추적기를 생생하게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