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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직업소개소 지도 점검' 실시
  • 강현아 기자
  • 등록 2017-05-29 18:02:10
  • 수정 2017-05-29 18: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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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료직업소개소 64개소, 무료직업소개소 12개소 등 76개소 대상

[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내달 30일까지 남구 관내 직업소개소 전체 104개소 중 76개소에 대해 지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유료직업소개소 64개소, 무료직업소개소 12개소 등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직업소개사업자의 준수사항 위반, 소개요금 과다 징수, 무신고·무등록·무허가 직업소개소 단속, 거짓 구인 광고, 보증보험 가입 여부, 장부 비치 의무 등 직업안정법 위반 행위 등이다.

점검결과 장부 부실기재, 미비치 등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선 행정지도 및 시정조치하고, 불법행위 등 중대한 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 조치와 형사고발 및 폐쇄 조치할 계획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정기적인 지도 점검을 통해 직업소개사업의 부조리를 사전에 예방하고 구직과정에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건전한 고용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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