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 중구 반구동에 위치한 Topcigar(대표 박동식·전은숙)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장광수)가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했다.
Topcigar는 전자담배 전문 업체로 전세계 유명 브랜드 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과 확실한 A/S로 금연을 위해 노력하는 고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이날 전달식에서 Topcigar 박동식 대표는 "매장 인근 은행에 들렀다가 착한가게에 대한 안내를 듣고 울산지역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말에 동참하고 싶어 가입하게 됐다"며 "오늘 착한가게 가입을 계기로 더욱 많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선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는 업체에 사랑의열매 로고가 새겨진 착한가게 현판을 제공,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한 업체 홍보 및 세액공제용 기부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