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거동 별빛공원에서 상반기 세 번째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을 운영한다.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은 자전거, 소형 가전제품 및 장난감 수리, 칼갈이, 화분 분갈이, 구강 및 치매 상담, 우울증·스트레스 진단, 일자리 상담, 동 특화사업 등을 운영해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
특히 무거동 특화 사업으로는 책나눠주기, 풍선아트를 진행한다.
남구청 관계자는 "올해는 찾아가는 무료법률 상담과 맞춤형복지팀 운영안내 및 복지상담 부스를 추가로 운영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주민 욕구에 부응하고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최상의 행정서비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