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 남구, '2017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워크숍' 실시
  • 강현아 기자
  • 등록 2017-05-23 18:27:16

기사수정
  • 직무교육 실시 후 밀양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 방문 등 체험활동도 진행

[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23일 남구청 위생과 소속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57명을 대상으로 위생직무교육 및 식품제조가공업소를 견학하는 워크숍을 실시했다.

펠리체컨벤션 3층에서 실시된 이번 워크숍은 식품위생법 제33조에 따른 교육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임무 및 활동요령, 식품안전관리정책과 주요시책, 업종별·분야별 식품위생감시 기본요령, 식중독 예방관리 등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밀양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인 ㈜한천테마파크를 견학해 다양한 식품재료의 이용관련 견문을 넓히고, 한천을 이용한 음식만들기 체험활동을 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남구와 함께 민·관 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식품 안전관리를 위해 위해식품 등으로 인한 피해방지홍보 활동과 식탁안전을 위한 정보를 수집‧제공하는 등 모니터 요원으로서 활동하게 된다.

남구청 관계자는 "주기적으로 남구청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합동 지도·점검을 통해 단속의 투명성을 높임으로써 관내 9300여 개식품위생업소의 청결상태 유지 등 기초 위생 질서 확립으로 안전한 먹거리 문화가 정착시키는 2017년도 소비자식품위생 감시원워크숍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울산뉴스투데이
신정장애인보호작업장
퐁당퐁당(생태교육 및 수족관 판매, …
해피코리아
한국수력원자력l주l
나누리 그린 하우스
LS MnM
에코누리
여천장애인보호작업장
(주)A&S
(주)울산리싸이클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