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19일 삼산동 세양청구아파트 앞에서 2017년 첫 '찾아가는 재난안전 상담반' 운영에 나섰다.
'찾아가는 재난안전 상담반'은 생활 속 현장으로 찾아가 다양한 재난안전 상담 및 현장점검 등을 통해 주민 밀착 안전서비스를 제공해 행복 남구 안전도시 실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베스트 행정서비스의 날'과 연계해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현장에서 상담하고 필요시 직접 대상 시설물을 안전점검하는 등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사업 홍보도 진행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찾아가는 재난안전 상담반' 운영을 통해 울산 중심 행복 남구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