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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EWI 크리스 코날디 부회장 울산 방문
  • 최하나 기자
  • 등록 2017-04-13 14:19:59
  • 수정 2017-04-14 11: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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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최대 상용화 연구기관 EWI, 김기현 시장과 'EWI Korea 분원 설립' 등 협의

[울산뉴스투데이 = 최하나 기자] 미국 최대 상용화 연구기관인 EWI의 크리스 코날디 부회장 일행이 13일과 오는 14일 울산을 방문한다.

시에 따르면 크리스 코날디 부회장 일행은 13일 오전 11시 울산시청을 방문해 김기현 울산시장과 EWI Korea 분원 설립 및 3D 프린팅 글로벌 기술개발을 협의했다.

또한 현대중공업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울산지역본부를 방문해 기술개발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984년에 설립된 EWI는 미국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오하이오, 뉴욕, 콜로라도에는 기술센터를 두고 있다.

EWI는 회원제로 운영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지역 내 산업기반을 중심으로 대학 연구기관, 지역 제조기업과 협력해 상용화 기술을 개발하고, 최종 생산품에 대해서는 재료 선택부터 설계, 전환, 평가에 이르는 전범위의 기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기관은 재료접합기술 R&D 및 응용사업화 분야에서 북미 최대의 비영리 연구기관으로 160여 명의 박사급 인력이 근무하고 있으며 시가 'EWI 기술센터'를 유치할 경우 EWI 세계 최초의 해외기술센터가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울산이 제조업 융합 3D 프린팅 글로벌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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