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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삼산동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자장면 무료급식' 실시
  • 강현아 기자
  • 등록 2017-03-31 18: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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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일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관 이용자 400여 명 대상

[울산뉴스투데이 = 강현아 기자] 울산광역시 남구삼산동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단체는 울산광역시장애인체육관 이용자 400여 명에게(시각복지시설인 광명원생 20명 포함) 즉석에서 요리사가 뽑은 자장면과 자장소스, 과일 등을 제공했다고 31일 밝혔다.

본 행사를 주최했던 새마을 단체(협의회장 이상태, 부녀회장 서명숙)는 매년 2~3회정도 무료급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남구 달동 소재 대하반점 이광희 대표는 매년 봉사에 참여해 변함없는 조리 재능기부를 하고 있다.

이광희 조리장은 "매년 자장면 무료급식을 실시 할 때마다 장애인들이 맛있게 잘 드시는 모습을 보면 봉사의 보람을 느끼고 참 된 봉사의 의미를 찾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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