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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사회적 약자' 전용창구 운영
  • 정진혁 기자
  • 등록 2017-03-14 13:26:12
  • 수정 2017-03-14 13: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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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합민원실에 노약자·임산부·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울산뉴스투데이 = 정진혁 기자] 울산 남구는 이달 중순부터 종합민원실에 노약자·임산부·장애인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민원서비스를 펼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남구는 신관 1층 종합민원실에 노약자·임산부·장애인을 위한 전용창구를 설치했으며 노약자·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가 전용창구를 이용할 때 민원 안내 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번호표 대기없이 민원서류를 우선적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남구는 민원처리 대기시간 동안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발 마사지기·혈압측정기·복사기·팩스·핸드폰·교통카드 충전기·북카페 등의 민원 편의시설을 설치·운영하고, 민원안내 도우미 2명을 배치해 창구안내·민원서류 대서 등의 주민편의를 제공한다.

김재경 민원여권과장은 "행복하고 아늑한 종합민원실이 되도록 노약자·임산부·장애인을 위한 전용창구 외에도 종합민원실 입구에 친절인사 문구삽입, 민원안내표지판 정비, 각 창구별 담당업무표시 민원안내표지판과 색깔 바닥화살표 동선표시 등 설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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